InfoVids: 시각화-발표자 관계의 대안적 접근을 통해 시청자 경험 재구성하기

InfoVids: Reimagining the Viewer Experience with Alternative Visualization-Presenter Relationships

May 6, 2025

저자: Ji Won Chung, Tongyu Zhou, Ivy Chen, Kevin Hsu, Ryan A. Rossi, Alexa Siu, Shunan Guo, Franck Dernoncourt, James Tompkin, Jeff Huang

cs.AI

초록

기존의 데이터 프레젠테이션은 일반적으로 발표자와 시각화를 3D 세계와 2D 화면이라는 두 개의 분리된 공간으로 나누어 시각화 중심의 스토리를 강요합니다. 보다 인간 중심의 시청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우리는 InfoVids를 통해 시각화와 발표자 간의 보다 균형 잡힌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인포그래픽에서 영감을 받은 정보성 비디오는 발표자와 시각화 간의 관계를 재정의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InfoVids를 설계하면서, 우리는 레이아웃, 형태, 상호작용의 사용이 시청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우리는 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InfoVids를 기존의 2D '슬라이드'와 9가지 지표로 비교하고, 자서전적 관점에서 실용적이고 장기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혼합 방법 분석을 통해, 이 패러다임이 시청자의 주의 분산을 줄이고, 시각화에서 발표자로 초점을 이동시키며, 보다 상호작용적이고 자연스럽고 몰입도 높은 전신 데이터 퍼포먼스를 이끌어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궁극적으로, InfoVids는 시청자들이 발표자와 시각화 간의 전통적인 역학 관계를 재구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English

Traditional data presentations typically separate the presenter and visualization into two separate spaces--the 3D world and a 2D screen--enforcing visualization-centric stories. To create a more human-centric viewing experience, we establish a more equitable relationship between the visualization and the presenter through our InfoVids. These infographics-inspired informational videos are crafted to redefine relationships between the presenter and visualizations. As we design InfoVids, we explore how the use of layout, form, and interactions affects the viewer experience. We compare InfoVids against their baseline 2D `slides' equivalents across 9 metrics with 30 participants and provide practical, long-term insights from an autobiographical perspective. Our mixed methods analyses reveal that this paradigm reduced viewer attention splitting, shifted the focus from the visualization to the presenter, and led to more interactive, natural, and engaging full-body data performances for viewers. Ultimately, InfoVids helped viewers re-imagine traditional dynamics between the presenter and visualizations.